[Oh!llywood] 오아시스 멤버, 해리 스타일스 솔로앨범 '독설+맹비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1 09: 19

톱 밴드 오아시스의 멤버 노엘 갤러거가 해리 스타일스의 음악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노엘 갤러거는 최근 한 매체 인터뷰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어린 소녀들에 둘러싸여 삶을 즐기고 있을 뿐 요샌 방에서 음악을 만들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이게 무슨 말인 줄 아나"라고 되물었다. 
영국 인기 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였던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달 솔로 데뷔 앨범을 냈다. 트랙 10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지만 노엘 갤러거는 그의 음악을 모두 비판했다. 

특히 그는 "해리 스타일스의 'Sign Of The Times' 같은 노래는 내 고양이가 10분 만에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강하게 디스했다.  
오아시스는 1994년 데뷔해 2009년 공식 해체될 때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톱 밴드다. 노엘 갤러거는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떨쳤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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