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로 팀을 개편한 나인뮤지스가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현재(오전 11시) 서울 모처에서 오는 19일 발매할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4인조로 팀을 개편했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오랜 논의 끝에 유닛 나인뮤지스A가 아닌 나인뮤지스로 새 앨범을 가지고 활동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활동은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9명의 음악 여신들이라는 의미로 데뷔해 멤버 탈퇴와 영입을 거쳐 현재 성아, 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남았다. 여기에 성아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 4인조가 됐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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