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소속사 가수 가인의 건강에 대해 “잘 치료받고 있다”고 했다.
윤종신은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잘 치료받고 있다. 오늘 기사가 나갔는데 잘 치료 받고 있다. 한동안 힘든 상태였던 것 같다. 보호자 분, 관계자 분이 가인에게 안정을 취하라고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안정된 상태가 와서 좀 더 편안한 가인 씨 다운 밝은 모습으로 안정을 취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쾌유를 많이 빌어 달라”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