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감탄이 나오는 옆선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 놀이할 때마다 마이너스 손인 게 너무 미안했었다. 아가들아. 언젠간 엄마가 멋지게 그려줄게. 보물 1호 2호야. 다음엔 같이 오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얼굴의 옆선과 환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두 딸의 엄마다.
한편 박시연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지난 달 29일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최근 마친 자신의 6번째 자선 바자 수익금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부터 해마다 자선 바자를 열어 불치병에 걸린 어린이와 미혼모 등을 지원해왔다. / nyc@osen.co.kr
[사진] 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