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와 공민지 춤 최고"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이 후배들의 춤을 칭찬했다.
박남정은 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춤 선이 타고난 것 같은 후배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말에 그는 "얼마 전 '개그콘서트'에서 트와이스를 봤다. 쯔위가 유연하면서 춤 선이 좋더라. 그리고 공옥진 여사 손녀인 공민지의 어렸을 적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대단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남정은 최근 돈스파이크와 작업한 신곡 '멀리가요'를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