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엠카운트다운'를 홀렸다.
빅스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도원경'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부채를 든 여섯 꽃도령은 물오른 미모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빅스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콘셉트돌'. 이번엔 오리엔탈 무드를 품고 동양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선 세븐틴과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어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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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