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7년 활동을 마무리 짓는 가운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멤버 소유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특히 완전체 사진에는 "단란한 씨스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씨스타는 '썸머퀸', '음원 강자', '여름=씨스타'라는 공식을 세웠던 가운데, 이번 앨범 '론리'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론리'는 현재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음원차트 1위를 달리며 씨스타에게 유종의 미를 선사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