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닌 일본을 가다니"
알베르토 몬디가 엄청난 한국 사랑을 뽐냈다.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에 정착한 지 10년이 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사람 사촌 형이 작년에 결혼했는데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갔다.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이탈리아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딘딘, 김준현, 신아영과 함께 이탈리아 친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