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백승환, 박시은에 '심쿵'..아역 로맨스 '본격 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1 22: 46

'7일의 왕비' 백승환이 박시은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1일 전파를 탄 KBS 수목극 '7일의 왕비'에서 이역(백승환 분)은 신채경(박시은 분)에게 소매치기범을 찾아 주면 혼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걸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장터에 나섰고 분쟁에 휘말린 백성들을 봤다. 이역은 조용히 살라는 자순대비(도지원 분)의 말에 못 본 척 하려 했지만 신채경 때문에 자신이 대군임을 밝히게 됐다. 

결국 그는 현망한 지혜를 발휘해 백성들의 분쟁을 해결했다. 그리고는 가마를 팔아 쌀을 배상해줬다. 신채경은 이역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였다. 이역은 순간 신채경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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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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