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 2루 한화 김태균이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출루에 성공, 85G 연속 출루 달성하며 한미일 통산 연속 출루 단독 선두 기록을 세웠다. 1회말을 마치고 김태균이 이상군 감독 대행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김태균,'85G 연속 출루로 한미일 신기록 달성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6.02 1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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