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을 마친 SK 선발 박종훈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박종훈,'주먹 불끈! 위기 넘겼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6.03 1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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