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코너 '명훈아', 오나미·김민경·이현정의 치명적 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4 21: 57

오나미와 김민경, 이현정이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가 공개됐다. 
이날 김민경은 "아까 뒤에서 사람들이 우리한테 '미인박명'이라고 했다"라며 "오래 살 거야. 못생겨져야지"라며 얼굴을 구겼다. 곁에 있던 오나미와 이현정 역시 마찬가지. 

이에 정명훈은 "아니야. 미인 빵 명이라고 했어"라고 말하자, 네 여자는 김명훈의 볼을 꼬집으며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는 "심심한데 클럽이나 갈까?"라고 말하자 정명훈은 "나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다 같이 들어가서 놀아야 되니까 10월쯤 가는 게 어떨까. 할로윈이라 다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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