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KBS 주말극을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OSEN에 "박시후가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며 "드라마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시후가 KBS 2TV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시후는 지난해 '동네의 영웅'을 통해 공백을 깨고 복귀했던 바. 과연 이번 주말극을 통해 지상파 복귀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PD가 연출을 맡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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