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진혁, '병원선' 최종 불발..하지원 파트너 누가 될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5 18: 11

최진혁과 하지원의 만남이 불발됐다. 
최진혁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최진혁이 OCN '터널' 후속작'으로 MBC '병원선' 출연을 조율했지만 최종적으로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선'은 의학드라마로 '개과천선' '다시 시작해' 등을 연출한 박재범 PD와 '대왕세종' '한반도' '비밀의 문'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섬마을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을 배경으로 청년 의사들의 성장과 세대 공감을 그리는 휴먼 드라마다. 하지원이 여주인공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병원선'은 '군주'와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 하반기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