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세정과 미미가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일곱 번째 미미분식 With 세정'에서는 함께 삼계탕을 만드는 세정과 미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미는 세정의 추천을 삼계탕을 만들기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세정이 닭 손질에 나섰고, 닭의 목을 잘라야 한다는 사실에 비명을 질렀다.
세정은 무서워하면서도 닭의 목을 잘라냈고, 그는 "솔직히 저 요리 못한다. 쥐여주면 아무렇게나 해서 맛은 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미미도 "저도 항상 말씀드리지만 과정을 봐서 그렇지 항상 맛은 있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일곱 번째 미미분식 With 세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