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거미x치타, 女 힙합곡 로망..이름 걸고 세게 만들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5 21: 23

"거미와 치타가 만났어요"
거미가 신곡 피처링을 맡은 치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거미의 귀호강 스페셜 라이브'에서 거미는 신곡 '그만 말해'에 대해 "강렬한 힙합곡이다. 치타와 거미가 만났다. 이름만 들어도 세고 강하지 않나"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름을 걸고 강렬한 음악을 만들었다. 여자들끼리 하는 강한 힙합곡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뤘다. 친분은 없지만 치타에게 바로 연락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거미는 이날 정규 5집을 내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