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과 조깅에 나섰다 먹물 날벼락을 맞았다.
정용화는 5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섬총사'에서 "오늘은 꼭 하겠다고 다짐했다"며 강호동과 함께 아침 조깅에 나섰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한 것도 잠시, 정용화는 강호동이 갑자기 배 승선을 제안해 오징어 잡이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들은 먹물 날벼락을 맞게 됐고, 정용화는 "조깅하려고 아껴뒀던 옷과 신발인데 운명을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