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김영철의 애정 표현에 질색 팔색을 했다.
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영철의 퇴근 시간에 데리러 온 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철은 멀리서 은이를 보자마자 "허니"를 외쳤고, 은이는 "그런 거 하지 마라"고 질색을 했다.
영철은 은이 앞에서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고, 은이는 "그만 타라"고 말렸다. 영철은 은이의 차 문을 열어주려고 했고, 은이는 "제발 이런 거 하지 마라"고 손사래를 쳤다.
영철은 감기가 낫지 않은 은이를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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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님과 함께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