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조수지(이시영 분)가 장도한(김영광 분)을 놓쳤다.
6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조수지가 상당 고해소 문을 열었지만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장도한은 이미 고해소를 나와 성당 밖 어둠 속에서 조수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조수지는 택시기사 이장수를 쫓기 위해 급히 이동했다. 이장수는 15년 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고도 풀려났고, 버젓이 택시 운행을 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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