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영이 고소득자에게 유리한 '세부담 상한제'를 폐지하자는 파격적인 법안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tvN 시사교양 '곽승준의 쿨까당'의 '짜릿한 비과세의 유혹! 돈이 모이는 세테크 전략' 편 녹화에서 "과도한 세금 증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세부담 상한제가 일부 고소득자들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불공정한 부분을 바로잡고 고소득자에 한해 법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조중식 세무사, 홍연성 세무사, 성문재 기자가 출연해 세무사만 아는 절세 신공부터 자녀장려금 신청하는 환급 팁까지, 합법적으로 세액을 줄여 수익을 높이는 '세테크' 비법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이 공개하는 세테크 전략은 7일 저녁 7시2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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