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AY6(데이식스)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DAY6 미니콘서트 'EVERY DAY6 June'에서는 데이식스가 첫 정규앨범 'SUNRISE'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식스는 팬클럽 마이데이를 언급하며 "마이데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부를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고, 영케이는 "내 하루라는 뜻으로 2월 수록곡에 있기도 했다. 여러분이 내 하루다. 매일매일 함께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말했다.
성진은 "첫 프로젝트 첫 타이틀곡인 '아왜'로 시작을 열었다. 그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시작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케이는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에브리데이 식스 프로젝트는 매달 2달 씩 선곡하고 콘서트도 하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고, 도윤은 "데이식스의 해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첫 정규 앨범을 낸 것에 "너무 기다려온 첫 정규앨범을 내게 됐다. 오늘 정오에 공개가 됐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DAY6 미니콘서트 'EVERY DAY6 June'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