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고찬호(진주형 분)가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동하 분)는 칼을 손에 들고 고찬호를 위협했다. 고찬호는 급히 차를 세웠고 도주하려고 했다.
이에 정현수는 고찬호와 격투신을 벌이며 "죗값치루라고 했지? 내가 장난하는거 같아?!"라고 말했다.
고찬호는 "더는 못하겠다고!"라고 소리쳤다. 주먹다짐 끝에 고찬호는 정현수를 피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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