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 박수진, 모델 장윤주, 가수 가희 등 이들을 보면 출산한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임신 전 몸매로 완벽하게 회복, 보는 사람들을 착각할 정도다.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이들의 몸매를 보면 감탄만 나올 뿐이다.
이나영은 2015년 12월 19일 득남, 출산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지난해 출산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공식석상에 선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한 의류 브랜드 포토월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나영은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비주얼을 보여준 이나영. tvN ‘명단공개’에서는 이나영이 출산 후에도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진 또한 마찬가지다. 박수진은 출산 전보다 더 어려진 듯한 모습이다.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24일 득남했는데 출산 후 5개월여 만에 촬영한 화보에서 놀라운 몸매를 선보였다. 도시적인 외모와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임신 전 늘씬한 몸매 그대로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박수진은 레깅스와 래시가드, 브라톱 화보도 소화했는데 출산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윤주는 지난 1월 2일 출산했는데 지난 4월 말 출산 4개월여 만에 각선미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주는 임신 중에도 배만 나왔을 뿐 몸매는 날씬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는데 출산 후에도 곧바로 임신 전 몸매로 회복하는 능력을 보여줘 네티즌들이 산후조리 팁을 알려달라고 할 정도다.
지난해 10월 3일 출산한 가희는 출산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연습생들의 댄스 트레이너로 나서 활약하고 있는 가희는 지난 4월 3일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의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홈트레이닝을 하며 몸매를 가꾸고 거기다 그만의 십일자 복근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박수진, 장윤주,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