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왕비' 백승환, 박시은 살리기 위해 모든 죄 뒤집어썼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08 22: 25

백승환이 박시은을 위해 모든 직위를 포기했다.
8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융에게 반항한 죄로 감옥에 잡히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은 서노 아버지를 몰래 풀어주고, 왕에게 "민심을 생각하라"고 직언한다.
이 일로 채경 역시 가담한 것으로 상서가 올라오자, 수근은 역을 찾아가 딸을 살려달라고 한다.

채경은 융을 찾아가 역을 살려달라고 하고, 역은 채경은 그 일과 상관 없다며 자신이 모든 직위를 포기하겠다며 채경을 살려달라고 한다.
채경은 재판에서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거짓 자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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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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