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에 돌아온 원조 오빠 ‘젝스키스’가 출격한다.
9일(금) 오전 MBC(사장 김장겸)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번주 ‘오빠생각’ (연출 오미경)의 게스트로 젝스키스의 출연이 예고되었다.
또 MC 유세윤, 이규한, 허경환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영업영상 맛보기가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20년차 젝스키스는 열정 넘치는 연습생으로 변신, 가수데뷔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혼신의 연기를 펼쳐 본방에 대한 재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이번주 방송될 본방송에서도 젝스키스의 내공이 빛날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추억을 되살리는 자료부터 현재의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오빠생각’ 촬영 스튜디오를 울고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젝스키스의 무한한 매력은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오빠생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