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서 LG는 SK에 3-1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이 7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8회 2사에서 소사가 632일만에 불펜 투수로 올라와 1⅓이닝 무실점으로 KBO리그 첫 세이브를 따냈다.
경기를 마치고 LG 소사가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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