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 장이 프랑스에서 중고등, 대학교까지 다 나왔다는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스텔라 장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히든트랙 넘버V ‘강타X스텔라장 눈도장 라이브’에서 자신의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텔라 장은 최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프랑스 최고 대학 중 하나 그랑제콜인 아그로 파리테크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고 6개 국어를 한다는 엄청난 스펙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친딸’ ‘뇌섹녀’라는 말에 대해 “프랑스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 나왔다”며 6개 국어에 대해서는 “6개 국어를 다 유창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몇 가지는 생존이 가능할 정도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를 할 수 있는데 불어, 스페인어는 좀 더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텔라 장은 5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반대는 안 하셨냐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너무 많이 반대를 하셨다. 하지마는 아니었고 왜 굳이 힘든 길을 가려고 하니 음악은 취미로 하라고 설득을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