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군인 시절 슈퍼주니어에게 꽃등심을 사줬다는 일화를 전했다.
강타는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히든트랙 넘버V ‘강타X스텔라장 눈도장 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스텔라 장이 버벌진트에게 얻어 먹은 소고기 가격이 70만 원이 넘게 나왔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강타는 “저도 생각나는 게 있다. 슈퍼주니어 친구들이 ‘쏘리쏘리’로 1등 했을 때 꽃등심을 못 먹어 본 멤버들이 반 이상이 되더라. 그래서 슈퍼주니어와 매니저들 등 20명이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그 때 제가 군인이었다. 휴가 나와서 슈퍼주니어에게 소고기를 사줬다. 그 때 쓴 돈이 2년 동안 군 생활 월급과 맞먹을 것”이라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