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김민재의 집으로 들어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최고의 한방'에선 유현재(윤시윤)가 이지훈(김민재)의 집에 제발로 찾아갔다.
유현재는 "너희 차에 부딪힌 이후로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이 집에 당분간 있어야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지훈, 최우승(이세영), MC드릴(동현배)은 유현재를 의심했다. 이에 함께 경찰서를 가 신원조회를 했다.
유현재는 1971년생으로 사망처리가 되어 있었다. 그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는 척을 하자 경찰은 전산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이지훈은 유현재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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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의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