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보나의 악연이 시작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최고의 한방'에선 이지훈(김민재)과 도혜리(보나)가 마찰을 빚었다.
옥상에서 쉬고있었던 이지훈은 도혜리가 난간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자살시도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이지훈은 도혜리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도혜리는 "이게 뭐하는 것이냐"며 "주제파악 좀 해라. 내가 데뷔조인데 떨어지겠냐"고 분노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