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정근우에 사구를 허용한 삼성 김현우가 모자를 벗어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모자 벗어 미안함 표하는 김현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6.10 1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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