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절친 최우식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우식아. 함께해서 행복했어. 최우식 연기는 역시. 나는 너 결혼해도 만나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최우식과 얼굴 상처 분장을 한 박서준이 미소를 지으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은 KBS2 '쌈, 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절친한 친구 최우식을 응원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쌈, 마이웨이’에서 각각 고동만, 박무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7회를 끝으로 특별출연을 마무리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