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과 접촉 無"..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설 왜 나왔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3 10: 53

아티스트 컴퍼니 측이 배우 고아성과 계약설을 부인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고아성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 현재 회사랑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아성이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배성우, 고아라 등이 속한 아티스트 컴퍼니로 둥지를 옮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고아성과 접촉한 적이 없다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고아성은 아역 출신으로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배우들과도 여러 작품에서 만난 바 있다. 관계자는 "배우들과 친분이 있어서 그런 얘기가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최근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호원 역을 맡아 하석진과 호흡을 맞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