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서장훈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장훈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오는 22일 캐나다로 떠나 일주일여 간 패키지여행을 할 계획이다. 서장훈이 김용만 외 3명과 친분이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무엇보다 서장훈은 자타공인 ‘결벽남’인 것으로 유명한데 과연 단체여행인 패키지여행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뭉쳐야 뜬다’는 게스트와 함께 하면서 멤버 중 한 명이 엑스트라베드에서 자야하는데 신장 2미터가 넘는 서장훈이 엑스트라베드를 피할 수 있을지도 캐나다 패키지여행의 재미 포인트가 될 듯하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는 정재형 출연분이 방송된 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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