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신곡뮤비, 교복입고 출연..눈물연기까지 도전"[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3 21: 22

가수 황치열이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황치열은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Once Talk Live'에서 "이번에 자작곡에 도전했다. '사랑 그 한마디'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영화 '이프온리' '노트북' 등 멜로영화에 영감을 얻었다. 정통발라드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중분들이 내가 정통발라드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실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황치열은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내가 직접 출연한다. 교복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복을 입는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 졸업한지 훨씬 많이 지났지 않았나. 연기 자체도 많이 힘들더라. 눈물연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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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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