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은지원이 캐릭터 선정 게임에서 꼴찌를 차지 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캐릭터 선정을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크리링이 된 송민호를 제외하고 캐릭터 선정을 위한 뷔페 게임이 진행됐다. 강호동이 뭘 제일 먼저 먹을 것인가를 맞추는 게임으로 점수를 합산해 1등이 모든 캐릭터를 정해주는 방식에다 이름이 불릴 때마다 1점이 깎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은지원은 머리를 써서 두 번째로 먹은 음식을 맞춰 8점을 획득해 독보적 1등이었지만 강호동이 이름으로 하는 것이라는 게임임을 눈치 채고 은지원의 이름을 198번 불러 -190점으로 꼴찌를 했다. 어부지리로 안재현이 육회를 맞혀 1점으로 1등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서유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