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소유가 자기관리 꿀팁들을 공개하며 건강한 몸매 비결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스타그램2’에서는 ‘프로 다이어터’라는 주제로 소유가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스타 스틸 파우치 코너에 출연한 소유는 뷰티셜록 도윤범과 성종을 피트니스 센터로 안내하며 운동 결과를 통해 잘 따라한다면 파우치를 공개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서프 밸런스, 헤드 스탠드 등 고난이도의 운동들에 도윤범과 성종은 땀 범벅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소유의 파우치를 볼 수 있었다.
소유는 몸매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일주일에 운동을 거의 매일 한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매일 피트니트 센터에 온다”고 남다른 운동 사랑을 전했다.
평소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뷰티 MC를 하다 보니 신경을 쓰게 됐서 예전에는 풀 메이크업을 했는데 요새는 집에 있다 보니 간단하게 한다. 베이스, 눈썹, 뷰러, 립 정도만 한다. 기초는 오래 바르는데 화장은 5분이면 끝난다”고 간단한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또한 소유는 잇템으로 천연 화장품, 앰플, 쿠션 팩트,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소개하면서 자신만의 모든 뷰티 팁을 방출했다. 식사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다는 소유는 점심 메뉴로 낙지볶음, 저녁 메뉴로 닭발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씨스타라는 이름으로는 아쉽게도 이제 인사를 못드릴 것 같다. 앞으로 멋진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소유는 자기관리의 비법을 공개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그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