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데미 무어?'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가 앞니가 빠진 채로 토크쇼에 출연했다.
데미 무어는 12일(현지 시각) '지미 팰론쇼'에 나와 "앞니 두 개가 빠졌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다가 그랬다고 멋지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데미 무어는 치과 치료를 받아 말끔한 상태로 방송에 나왔다. 하지만 앞니 두 개가 빠졌던 때를 사진으로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에 이어 살인자로 현대인의 치아를 갉아버린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나 역시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 두 개를 잃었다. 하지만 현대 치의학은 대단하다"며 미소 지었다./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