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와 스티븐 연이 만났다.
천우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븐연 데헷 곡성을 여러 번 보셨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사진 찍어가심. 저도 자랑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우희와 스티븐 연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들의 만남에 팬들은 의외의 조합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올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 예정이고, 스티븐 연은 영화 ‘옥자’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