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SK가 한화에 6-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K(32승30패1무)는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25승37패)는 전날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8회초 2사 주자 1루 한화 김경언 타석에서 SK 포수 이홍구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SK 나주환이 포수로 나오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