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왕비' 우희진, 이동건 어머니 폐비윤씨로 첫등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14 22: 13

우희진이 이동건의 어머니 폐비 윤씨로 첫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융이 왕에 오른지 10년이 된 해가 그려졌다. 그는 점점 더 폭군이 돼 가는 모습으로 대신들의 근심을 샀다.
융은 거문고를 거칠게 연주하며 과거 일을 떠올렸고, 폐비 윤씨가 궁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회상했다. 융은 이후 폐배 윤씨가 쫓겨나 사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한편, 살아돌아온 역은 융의 폭악함을 목격하고 자신이 왕위에 오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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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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