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혜선 측은 16일 OSEN에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제안 받고 얘기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며 "아직 확정이라고 말하기는 이른 단계고 최종적으로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로,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