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옹성우를 향한 같은 소속사 선배들이 릴레이 응원에 나섰다.
16일 배우 공명과 이태환,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라임, 유영에 이어 아이틴 걸즈의 김도연, 최유정까지 SNS를 통해 옹성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속사 후배인 옹성우를 응원하기 위해 SNS에 직접 응원 메시지를 올려 더욱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적극 홍보에 나선 판타지오 아티스트들의 끈끈한 의리가 돋보인 것.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의리에 누리꾼들 역시 "판타지오 연예인들 비주얼만큼 마음도 훈훈", "판타지오 아티스트 모두 꽃길 걷자", "판타지오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옹성우에게도 전해졌을 듯", "옹성우 수고했옹! 마지막까지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금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