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방송 활동 종료에도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트와이스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시그널'로 6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의 '무제'를 꺾고 12관왕에 올랐다.
컴백 무대도 풍성했다. 티아라는 4인조로 '내 이름은'을 들고 돌아왔고 NCT127과 펜타곤은 각각 '0마일'과 '예뻐죽겠네'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B.A.P 종업은 '트라이 마이 럭'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뮤직뱅크'에는 엘리스, 소울라티도, 왈와리, 일급비밀, 이시은, 그레이시, 소민&하이탑, 청하, 크나큰, 아스트로, 우주소녀, 데이식스, 에이프릴, 세븐틴, FT아일랜드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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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