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손담비 "'탐정2' 촬영 위해 기르던 머리 잘랐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6 19: 18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영화 '탐정2'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손담비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영화 '탐정2' 2회차 촬영을 했다. 영화는 처음이라 설레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영화 촬영 때문에 기르던 머리를 싹뚝 잘랐다"라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 씨가 나온다. 되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화기애애하다. 연극할 때도 술 많이 마시지만 영화 쪽에서도 술을 많이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현재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도 출연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