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별세했다. 사인은 패혈증이다.
윤소정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이 19시 12분에 별세 하셨습니다. 사인은 패혈증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돼 있다. 5일장으로 발인은 2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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