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모처럼 조기가동한 계투진의 철벽투와 안치홍의 역전솔로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43승23패를 기록했다.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KIA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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