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정소민과 입맞춤 후 멘붕.."이건 아니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7 20: 11

이준이 정소민과 입맞춤 후 '멘붕'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입 맞춘 후 어색해하는 중희(이준 분)와 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중희는 방으로 돌아가 "나 지금 뭐하냐. 무슨 생각 하냐고. 이거 아니야"라고 말한 뒤 "미친놈"이라고 자조하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다. 

미영 역시 라영(류화영 분)에게 "안배우님이 진짜 오빠 같냐"고 물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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