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위해 삭발에 나섰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발기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임스 맥어보이는 마지막 장면에 깜짝 등장했다. 영상과 함께 "그가 왔다. #찰스자비에 #엑스맨 #다크피닉스"라는 글을 적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엑스맨:아포칼립스'를 위해서 삭발을 했다. 후속편인 '다크피닉스'에서도 자비에 교수 역할을 위해서 삭발 투혼을 펼칠 예정이다. '엑스맨:다크피닉스'는 2018년 11월 2일 개봉할 예정으로 제시카 차스테인, 제니퍼 로렌스, 마이클 패스벤더,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엑스맨:아포칼립스'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