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8일 오후 5시 30분께 배급사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명불허전 주말 흥행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 '하루', '악녀' 등 한국영화 신작 개봉에도 '미이라', '원더 우먼' 등과 함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TOP3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시리즈 대기록을 달성한 것.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대한민국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를 이어 전세계 수익 4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어드벤처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또한 전세계 누적 수익 6억불 돌파에 이어 2017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TOP5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3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누적 관객수 1,800만 돌파까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견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브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리고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출연한다. / nyc@osen.co.kr
[사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